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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다세권이라고 들어보셨나요?
역세권이 아닌 다이소가 근처인 주거환경인가를 얘기하는 신종어입니다. ㅎ
다이소는 최고가격이 5천원인만큼
그리고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, 없을 건 없다던 화개장터? 같은 느낌인 곳이죠
우리에게 너무 반가운 살림아이템들의 집합소입니다.
오늘은 살림하면서 정리정돈에 필요한
전선을 정리할 때 필요한 다이소 추천템을 소개해드릴게요~
1. 클리어점착후크 / 품번 1029853
이렇게 벽에 걸어두고 바닥에 치렁치렁한 전선을 걸어두거나
하중 1kg의 물건을 걸거나 또는 거치대로 이용하기 아주 좋아요~
저는 공기청정기 뒤에도 붙여서
보관할 때마다 치렁치렁했던 전선을 걸어주었는데요
너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~~^^
2. 보호필름 견출지 / 품번 1016082 + 잘라 쓰는 매직테이프 / 품번 1000008
무슨 전선들이 이렇게나 많은지..
전기를 쓰려면 꼭 필요한 충전기들...
줄도 길어서 가끔 꼬인 거 풀려면... 일인데요;;
그러다 성질이 나서.... 관두기도;;
우선 전선마다 바로 찾을 수 있도록
이게 뭐드라?? 하지 않게~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습니다.
확실히 찾을 때 한눈에 찾기 쉬워요~
그러기 전에는 머리와 꼬리를 봐가며.. 이게 맞나? 했었거든요
그리고는 줄을 감아서 벨크로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.
고무줄도 써봤는데.. 시간이 지나니까 끈적해지고
특히... 저는... 고무줄 쫄보라.. 끊어져서 튕길까 봐 쫄았....
어떤가요? 각양각색에 전선들에 이름을 붙여주고
벨크로 테이프로 줄을 고정시키니까 세상 깔끔해졌죠~~
이럴 때 쓰는 것이 바로 따봉!!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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